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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읍면동 통합 소식[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 정읍시 옹동면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에 반찬나눔 이웃사랑 실천 정읍시 옹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인숙)는 지난 16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다양하고 영양가 높은 밑반찬을 만들어 80여명의 소외계층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상태를 확인했다. 또한 밑반찬 일부는‘공유냉장고’에 전달해 저소득층 이웃이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송창환 옹동면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밑반찬을 전달하는 새마을 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담당자 옹동면 최진선(☏539-7533) □ 정읍시 내장상동 주민자치회, 정읍천변 환경정화 봉사활동 정읍시 내장상동주민자치회(회장 류춘환)는 지난 14일 정읍천 자전거도로와 천변둔치 일원에서 각종 불법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환경정화 봉사활동은 오는 24일에 개최하는 ‘제3회 내장상동 작은 음악회’를 앞두고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진행했다. 류춘환 회장은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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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북면·시민소통실·농촌지원과, 전직원 농촌일손돕기 실시[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읍면동 통합뉴스 정읍시 북면·시민소통실·농촌지원과 직원 30여명은 16일 북면 한교리 복숭아 농장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직원 30여명은 복숭아 적과작업을 실시하며 농가 일손을 도왔다. 유종천 농가주는 “가장 바쁜 봄철에 직원들의 도움으로 복숭아 적과작업을 적기에 마무리할 수 있어 매우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자 북면 김상훈(☏539-7096) □ 정읍시 산외면 새마을부녀회, 반찬나눔 봉사로 이웃사랑 실천 정읍시 산외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나눔 봉사를 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이 직접 만든 불고기 등 반찬은 산외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35가구에게 전달됐다. 남은 반찬은 공유냉장고에 기부했다. 양양임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정성껏 반찬을 준비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곽창원 면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담당자 산외면 최낙준(☏539-7642) □ 정읍시 덕천면,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정읍시 덕천면·동학문화재과·정보통신과 직원들은 지난 14일 덕천면 우덕리에 소재한 둥근마 재배 농가에서 일손을 도왔다. 이날 직원 30여명은 지주대 세우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명월 농가주는 “직원들 덕분에 적기에 필요한 작업을 할 수 있어 큰 도움이됐다”고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덕 면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과 지원 등을 통해 농촌인력난 해소에 노력을 기울이고, 농가들이 차질 없이 농사를 짓고 풍년을 이룰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담당자 덕천면 이승환(☏539-7334) □ 정읍시 초산동, 취약계층 30세대에 행복꾸러미 전달 정읍시 초산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취약계층 30세대에게 가구당 6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식료품 꾸러미는 고구마, 방울토마토, 달걀, 오이 등 지역농산물로 구성됐다. 고유화 동장은 “홀몸 가구에게 건강과 행복을 선물하기 위해 정성을 담아 행복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가정의 달이 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자 초산동 김소정(☏539-7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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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연지동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정읍시 연지동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2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 10여 명은 열무·얼갈이김치와 불고기를 정성껏 만들어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광애 부녀회장은 “정성 들여 만든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일상의 지친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건강과 행복을 가득 채운 반찬 나눔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을 돕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담당자 연지동 김정현(☏539-7804) □ 정읍시 감곡면·여성가족과·상하수도사업소, 봄철 영농기 농촌일손 돕기에 구슬땀 정읍시 감곡면·여성가족과·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은 3일 봄철 영농기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날 직원 30여명은 감곡면 진흥리 진교마을 인근 고추 재배 농가를 방문해 고추묘 이식 작업을 도왔다. 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올해도 일손이 많이 부족했는데 공무원들이 힘을 보태줘 큰 시름을 덜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들과 소통하여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자 감곡면 은종현(☏539-7505) □ 정읍시 산내면 새마을부녀회, 홀몸 어르신 영양 밑반찬 나눔 봉사 정읍시 산내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 가정의 달을 맞아 홀몸 어르신에게 영양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김치와 소불고기 등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고 취약계층 69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전은숙 부녀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이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반찬을 준비했다”며 “회원들의 정성과 사랑도 밑반찬과 함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자 산내면 이향주(☏539-7612) □ 정읍시 이평면 새마을부녀회, 환경정화 활동 및 반찬나눔 행사 진행 정읍시 이평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이평면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취약계층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불법 투기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노상 적치물을 정비 하는 등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같은 날 김치와 각종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 가구 30세대와 수성동 공유냉장고에 전달했다. 박경숙 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깨끗하고 행복한 이평면을 만드는 데 도움이 돼 보람찼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담당자 이평면 이문형(☏539-7352) □ 정읍시 소성면, 가정의 달 맞이 36개 마을 최고령자에 각 10만원씩 전달 정읍시 소성면은 지난 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으로 36개 각 마을최고령자에게 장수축하금 1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대상자 어르신들의 안녕과 장수를 기원하며 장수 축하 편지와 함께 축하금을 전달했다. 백운기 면장은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 장수축하금 지급 외에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라고말했다. 담당자 소성면 최유연(☏539-7192) □ 정읍시 농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맞이 나눔 행사 정읍시 농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일 독거노인과 아동청소년 등 관내 저소득층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먼저 저소득 어르신 40가구에 건강음료, 잡곡, 김 등으로 구성된 7만원 상당의 ‘효사랑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위원들과 농소동 직원들은 외롭게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꾸러미를 전해드리며 말벗도 돼주었다. 이와 함께 저소득 아동청소년 20가구에 필요한 학용품과 장난감 등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5만원 상당의 문구상품권을 전달했다. 김태환 위원장은 “외로운 이웃들을 살피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사협이 나서 나눔과 보살핌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박수진 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이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없이 주민 모두가 행복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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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연지동민의 장 수상자에 공익장 허종성 씨, 효열장 조현숙 씨 선정[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정읍시 연지동은 지난 1일 연지동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 부문은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 공익에 기여하고 봉사한 공적이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공익장, 연지동 출신 출향 인사로 고장의 발전과 동민 화합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애향장, 부모·웃어른을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는 효자·효녀·효부 등에게 수여되는 효열장 등 3개 분야다. 이번 심사로 선정된 수상자는 공익장 허종성(59), 효열장 조현숙(68)씨다. 애향장은 신청자가 없어 선정하지 않았다. 공익장을 수상한 허 씨는 2015년 연지봉사대를 조직하고, 현재까지 연지봉사대 활동을 하면서 반찬나눔 봉사 등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효열장 조현숙 씨는 수 십 년간 몸이 불편한 남편과 시어머니 간호에 헌신해 이웃에 귀감이 되고 있다. 고명석 동장은 “주민과 이웃에 귀감이 되는 많은 분들로 인해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지역과 이웃을 위해 헌신해 동을 빛내주신 수상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민의 장 수여는 오는 20일 정읍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6회 연지동민의 날 한마음 체육대회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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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에서 활동하는 공동체 모두 모여라!남원시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안상연)가 주최한 ‘2023년 온남원공동체 성과공유회’가 지난 28일 켄싱턴리조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성과공유회는 지난 2019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행사로 공동체의 1년간의 활동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올해에는 온남원 공동체공모사업 참여자와 공동체사업 참여자, 경제공동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온누리신협의 후원으로 ‘제3회 어부바공동체상’ 시상식도 같이 진행되었다. 어부바공동체우수상을 수상한 공동체는 저소득층 반찬나눔활동이 돋보인 ‘남원 엄마들의 유쾌한반란팀’과 아파트 단지 내 주민 간의 결속력을 자랑하는 ‘이그린아파트공동체’, 청년창업자들이 중심이 되어 문화활동을 선보인 ‘나우원 플러스팀’이다. 올해로 3년째 이어오고 있는 어부바공동체상은 저소득층에 대한 후원 중심에서 벗어나 지역공동체 활동가들을 직접 후원하여 공동체 구성원들에게 큰 지지와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이어서 성공회대학교 사회적경제대학원 교수인 유창복 교수가 ‘이제는 마을이다’라는 주제로 기후 위기 시대의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에 대한 강의를 펼쳐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시 부스에서는 마을주민들과의 공동체성이 돋보이는 3개의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이 서로 협력하여 제작한 ‘사회적경제 꾸러미’를 선보였다. 사회적경제 꾸러미는 남원시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사회적경제 팬슈머(서울시에 거주하며 남원시 사회적경제를 응원하는 신중년모임)와 공동으로 기획되었다. 또한, 하주마을 어르신들의 그림 작품을 소재로 포장지가 디자인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한 참석자는 “다른 공동체들이 어떤 활동하는지 온남원공동체 한마당을 통해 알 수 있었고, 지역어부바공동체상 시상식을 통해 공동체활성화에 대한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안상연 남원시공동체지원센터장은 “시민들의 다양하고 자발적인 공익적 공동체 활동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지역공동체가 지속가능하고 다양성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두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사업으로 시민이 행복한 남원을 만드는 데 남원시공동체지원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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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외면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행사 가져[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산외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동희)는 지난 15일 산외면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면사무소 직원들고 함께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만들어 소외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산외면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행사에서 만든 밑반찬 일부를 행복나눔 공유냉장고에 기증했다. 공유냉장고는 지역주민들이 기부한 신선한 식자재와 가공식품을 취약계층 이웃들이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공유·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증된 반찬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취약계층 이웃들의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김동희 부녀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밑반찬 나눔을 통해 따뜻한 정을 느끼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산외면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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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포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익산시 웅포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칠순)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김장김치 300포기를 담가 관내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 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 25명이 참여해 정성을 가득 담아 손수 담근 김장김치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과 온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칠순 회장은 “추워진 날씨에 이웃들이 마음만큼은 훈훈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정경숙 웅포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웅포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나눔, 환경정비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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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새마을부녀회, 신동 대학로 우리 손으로 깨끗이[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신동 새마을부녀회는 16일 깨끗하고 시원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신동 대학로, 어린이공원등 신동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신동 대학로는 대학생, 원광대병원 관계자 등 익산시 내에서도 특히 유동인구가 많고 원룸이 다수 밀집되어 있어 쓰레기 문제가 심각한 지역이다. 새마을부녀회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거리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대학로 상가 주변과 원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및 계도 활동을 펼쳤다. 이연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과 대학로 상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부녀회에서 앞장서서 환경정화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속적으로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반찬나눔 등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함은 물론 각종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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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성면, 폭염 취약계층 100세대에 삼계탕 나눔[OMG뉴스= 익산 나신영기자] 익산시 망성면 새마을부녀회과 주민자치위원회는 5일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삼계탕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들은 익산 향토기업인 ㈜ 하림에서 기증받은 토종닭으로 마련한 삼계탕과 직접 담근 배추겉절이를 관내 어르신과 취약계층 100세대에 방문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과 주민자치위원들 50여명은 전날 새벽부터 손수 재료를 손질하고, 정성껏 끓인 삼계탕과 입맛을 돋아줄 배추 겉절이를 정성들여 개별 포장으로 준비했다. 윤영순 새마을부녀회장은“연일 무더위와 코로나19상황에 지친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준비했다”며 “정성 가득한 여름 보양식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망성면 새마을부녀회는 33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사랑의 반찬나눔, 환경정화 활동, 김장나눔 행사 등 관내 저소득층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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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임피면, 취약계층 보양식 전달[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 임피면은 지난 2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희풍)가 취약계층에게 여름맞이 특별 보양식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2년째 지속하고 있는 찾아가는 밑반찬 서비스 사업 일환으로 고독사 위험이 있고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32세대에 가정방문을 통해 밑반찬 제공과 동시에 안부를 확인하며 사회안정망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달에는 특별 보양식 삼계탕을 준비해 전달했으며 대상자들은 계속되는 폭염에 많이 힘들었는데 덕분에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는 깊은 만족을 표현했다. 이봉열 임피면장은 “변함없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해주시는 많은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세대들의 지원을 위한 맞춤형복지서비스를 계속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